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소(삼국지 시리즈) (문단 편집) === [[삼국지 3]] === 그저 답이 없는 세력. 심지어 [[안량/기타 창작물#s-2.1|안량]]이 무력이 87로서 거의 [[뇌동]], [[오란(삼국지)|오란]]급. [[저수(삼국지)/기타 창작물#s-2.1|저수]]도 지력 85의 쩌리로 나오며, 심배는 무력과 통솔력이 70대고 지력이 60대인 정치 80의 군사로 나온다. 공통적으로 '''매력은 죄다 시궁창'''이다. 시나리오 1의 경우 초반에 충성도 70~80대인 인간들이 많은 탓에 앗차 실수하면 바로 옆에 매력치 99의 초절괴수 [[유비(삼국지 시리즈)|유비]]에게 쓸만한 부하들이 쪽쪽 빨리는 비극까지 일어난다. (병력도 같이 넘어간다!) 특히 장합을 잃으면 치명타. 시나리오 1의 원소는 공손찬, 공융, 유비를 최대한 빨리 멸망시켜야 한다. 땅은 꼴랑 남피 하나뿐인 주제에 장수의 숫자가 20명. 이 때문에 1년 이내에 이들을 멸망시키지 않으면 가진 금은 죄다 장수들 급여로 날아가 버리고 장수들의 충성심도 깎여버린다. 다행히 시작도시인 남피가 대도시라서 징병이 쉽고 괜찮은 장수도 많기 때문에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다. 일단 장수 충성 관리 차원에서 제일 먼저 구멍난 독을 메꾸는 심정으로 유비부터 절단낸다. '''무조건 유비부터 토벌해야만 한다.''' 안 그러면 유비가 계속 장수들을 쏙쏙 빼먹거나 해서 상당히 성가시다. 물론, 유비에게 항복을 받아내면 그렇게 좋긴 한데 문제는 '''유비, 조조, 손가(손견, 손책, 손권) 한정으로 사실모드에서는 절대 항복을 안 한다.'''[* 가상모드로 하면 가장 항복을 안하기로 유명한 조조도 항복을 한다.] 유비를 토벌한 뒤 6. [[핑위안현|평원]]은 공융, 한복, 교모 등 타 군주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데 교모는 머지 않아 조조에게 털릴 신세라서 조조가 금방 인접국이 되는데 조조는 세력도 쎈 놈이기 때문에 6. 평원은 그냥 버린다. 만약 6. 평원을 버리지 않고 계속 쥐고 있으면 매 턴마다 방어하는 데 급급해서 관리 대비 효율이 극악이다. 유비는 죽이든 방랑을 시키든 알아서 하면 되고 여기를 먼저 털면 '''관우와 장비'''라는 레어급 아이템을 득템한다. 이것만으로도 유비를 토벌할 가치는 충분하다. 토벌로 획득한 장수이니만큼 충성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바로 장군으로 임명시켜주면 적어도 도망은 안 간다. 그 다음은 바로 공손찬을 토벌하는데 공손찬은 살려둘 필요가 일절 없다. 유비한테서 빼앗아온 관우와 장비, 원래 갖고 있던 장합이면 공손찬 나부랭이 따위 일절 필요 없다. 그냥 참수하자. 공손찬 역시 유비를 털자마자 바로 털어야 하는데 안그러면 기껏 득탬한 관우와 장비를 도로 조조한테 회수당하기 때문이다. 조조가 북상하기 전에 공손찬을 털어야 한다. 딴 잡 군주들은 매력이 영 좋지 않아서 털릴 걱정은 없지만 조조는 다르다. 매력이 거의 유비에 버금간다. 그리고 1. 양평, 2. 북평, 3. 대현, 4. 진양을 모두 먹은 뒤 심배같은 장수를 1. 양평의 태수로 넣고 거기다 상업투자를 잔뜩 해 놓는다. 물론 그 자리에 관우와 장비를 짱박아놓고 충성을 100까지 올린 뒤 관우를 4. 진양 태수로 삼아서 아예 빗장을 걸어버린다. 관우를 태수로 하고 그 밑에 장비, 안량, 문추를 넣어둔 뒤 넷 다 병과를 강노로 해 두면 어지간해서는 안 뚫린다. 거기에 전풍을 거기 군사로 넣어두면 함정도 팔 수 있어서 금상첨화인 데다가 전풍 자체도 육전지휘가 꽤나 높아서 매우 든든하다. 이러면 후방기지가 구축된 것이기 때문에 아주 탄탄하다. 그리고 나중에 나오는 조운을 득템하면 조운과 장합을 공격용으로, 관우를 수비용으로 써먹으면 그야말로 최고다. 관우는 육전지휘가 극강이기 때문에 수성에 특화되어 있다. 공성으로 써도 나쁘지 않긴 한데 수성의 효율이 훨씬 좋다. 게다가 하북의 지리적 특성 상 4. 진양을 털리면 아예 세력이 멸망해버리기 때문에 거기는 무슨 수를 써서든 철저하게 틀어막아야만 한다. 그리고 공성용 장수는 조운과 장합으로 하되 인근의 조조군을 털어서 하후씨 형제(하후돈, 하후연)를 얻어내면 된다. 심지어 더 내려가면 21. 여남에 주태도 재야로 있고 33. 건업 태수로 태사자도 있다. 시나리오 2의 경우 업,남피,평원을 가지고 시작하고 인재풀도 좀 되는지라 낙양의 조조를 조심하고[* 초반에 승부를 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니 첫 턴에 동맹을 맺은 다음 허창을 먼저 선점하여 상황을 봐가며 적절히 견제해주는 것이 좋다.] 공손찬을 초반에 밀어서 조운을 얻으면 그뒤는 무난하다. 대충 공융을 흡수하고 여포를 멸망시켜서 항복시키기까지만 하면 천하통일까지 순항하는 코스 완료. 첫 턴에 전풍을 평원으로 보내고 여포군에 밀정을 보내서 그다음 턴에 장료를 빼오는 건 필수.[* 물론 쉽게 오지는 않기 때문에 세이브,로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문제가 있다면 업의 장합의 충성도. 충성도가 70이라 조조가 밀정 보내면 장합을 잃을 수 있기 때문. 시나리오 3은 상황이 좀 많이 열악해서 영지는 7개이고 시작시 자원도 좀 되는 편이지만 장군급 인재가 원소, 장합, 고람, 심배가 전부이고 군사급 인재가 심배, 봉기, 곽도, 진림 밖에 없다. 장군은 못되지만 무력과 육지가 높은 [[여상(삼국지)|여상]] 같은 장수들도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로 밑에 조조가 상당히 문제 영지가 10개나 되는 데다가 인재풀도 차고 넘치는 수준이라 상당히 위협적이다. 조조와 인접한 도시는 업,평원,북해인데 평원에는 장합이[* 단,충성도가 낮으니 빨리 남피의 원소랑 교대해주는 것이 좋다.], 북해에는 여광,여상이 있는데 반해 업에는 봉기,윤해만[* pc판 한정. 콘솔 이식 버전서는 윤해가 평원에 있고 업에는 봉기 혼자 있다.] 있어서 상당히 위험하다. 게다가 업은 낙양,허창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조조의 공격은 십중팔구 업으로 들어온다. 초반에 조조의 공격이 들어오면 화계를 이용해 막다가 빠르게 병력을 충원시켜줘서 업에서 수비를 굳히자.[* 평원으로 들어오는 공격은 업에서 수비가능하고 북해쪽 역시 손권 때문에 병력 조금만 배치해놓아도 거의 안 쳐들어온다.] 그리고 원소 본인의 수명의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그해 4월에 수명이 다한다. 물론 운 좋으면 208년이 넘도록 사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 203~205년 사이에 수명이 다한다.] 항상 죽음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여야 한다. 재야로는 평원의 허유, 북해의 신비와 왕수, 양평의 공손씨 일족들이[* 단, 공손강과 공손공은 203년부터 등장한다.] 쓸만하니 필히 등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하비의 진규,진등 부자의 충성도가 낮으니 시작하자마자 밀정을 보내 이들을 등용하고 낙양에 가후가 재야로 있는데 처음 임관시의 충성도가 비교적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시 시작하자마자 냑양에 밀정을 계속 보내서 가후가 등용되자마자 빼내오는 것도 중요하다.[* 당연히 이쪽은 세이브,로드로도 불가능할때가 많다.] 여기서도 장수들의 낮은 충성도가 문제다. 북해 태수인 곽도를 제외한 나머지 무장들의 충성도는 70대다. 무관과 문관은 직할령이 아닌 위임으로 빠지기 때문에 내려진 조치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알고리즘을 파고 들면 코에이가 대놓고 원소를 깐다. 고람, 진림, 장합의 충성도를 보면 해고시켜 버리고 싶은 심정. 물론 얘들 없으면 조조군의 공세를 막을 방법이 까마득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충성도를 높여서 안고 가야한다.[* 이 문제는 DS판에서는 많이 해결되는데, 신규 추가된 [[오환족]]의 장수들([[답돈]], [[누반]] 등) 이 원소의 영지에서 수색하면 나와 전투요원으로 꽤 쓸만하며 장합, 고람 등의 충성도도 조금만 노력하면 얻는 특산 아이템(DS판에서 추가된 컨셉이다)으로 포상하면 금방 올라간다. 물론 그래도 많이 빡세다(...).] 원소 개인의 능력치는 육지 71, 수지 71, 무력 80, 지력 71, 정치 64, 매력 61에 야망 10, 운 7, 냉정 11, 용맹 8인데 후반의 그 절대강자급 매력은 하나도 반영안되어 있고 그저 전투 요원용으로만 쓸만한 듣보잡일 뿐이다. 그래도 가문이 가문인지라 항복을 시켜서 부하로 쓰게 되면 장군을 할 수는 있다. 마찬가지의 이유 때문에 별볼일없는 위인인 원술도 장군은 될 수 있다. 사실 원소 세력의 최고 약점은 다름아닌 원소 본인이다. 군주로써 가장 중요한 능력치가 매력인데 고작 61이라는 웃지 못할 수치를 달고있다.[* [[유장(삼국지 시리즈)|유장]]도 매력이 82나 된다.] 삼국지 3은 밀정 시스템[* 영지들 명령을 줄때 순서대로 영지가 하나하나 뜨는데 뒷 순서에 밀정을 보낼 경우 앞 순서의 영지들이 그 정보를 못 본다.] 때문에 가장 먼저 명령을 주는 군주의 영지가 매우 중요하다. 밀정은 수개월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군주는 영지를 옮기는게 불리하고 번화한 영지에서 밀정 관리 하면서 개발이나 하는게 최상책이자 정석인데 원소처럼 매력이 낮으면 이게 힘들다. 거기다가 부하들도 그를 대체할만한 매력 높은 이가 적다.[* DS판에서야 추가된 [[염유]](매력 80) 정도가 유일하다.] 그냥 시나리오 1이나 2에서 [[관우(삼국지 시리즈)|관우]], [[조운(삼국지 시리즈)|조운]] 등을 얻으면 해결되는 문제이기는 하다. 다만 군주는 그다지 쓸데가 없는 잉여가 된다는게 아쉽다. 차라리 밀정 체계 꼬이는거 감수하고 전쟁터에서 굴리는게 그나마 이득이다. 다만 그러기에는 원소가 양질이기는 하나 특출나지는 않은 전투 무장이라는 점[* 역시 딱히 전투용 말고는 쓸데가 없는 다른 군주들과 비교해봐도 답이 나온다. 동탁, '''여포''', 맹획 등과 비교해 보자.]이 걸린다. 그냥 어디 전방 방어선 영지에 박아두고 수비만 시키거나 아니면 후방 쩌리 영지에 쳐박아두고 밀정만 보내는게 상책. 물론 옥새만 얻으면 전부 해결되는 문제이다. 그리고 3까지는 황금투구만 썼다. 4편부터 우리가 알고있는 두무차림 모습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